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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간의 축제,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개막
관리자
2022-05-13

생활문화로의 e스포츠 문화 정책을 위해 진행되는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이 12일 나흘간의 여정 시작을 알렸다. 일산 킨텍스 플레이엑스포에서 진행된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1일차에는 개막식과 함께 장애인 e스포츠 대회가 진행됐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파 온라인4, 두 종목이 나눠 진행됐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예선전부터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 오규빈이 결승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우승을 차지했다.

첫 경기는 윤준일이 오규빈의 실수를 틈타 1위를 빼앗은 뒤 마지막 코너에서 절묘한 코너워크로 먼저 승리를 거뒀다. 오규빈은 이후 심기일전, 일곱 라운드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점 77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었다. 

 

피파 온라인4는 4강 A조와 B조 모두 풀세트까지 경기가 이어지며 결승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증명했다. 그리고 박민성과 강요셉이 각각 강민서, 이도윤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결승에서 웃은 건 강요셉이었다. 벤제마의 활약과 함께 박민성을 꾸준히 몰아친 강요셉은 먼저 세 경기를 내리 따내며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2일차 캠퍼스 대항전에 참여하기도 한 부천대의 응원단 별하가 축하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별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창단 후 처음으로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을 가졌다며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플레이엑스포를 체감케 했다. 

 

출처: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1712&iskin=e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