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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 '아레나 오브 발러' 국가대표 감독직 선발
관리자
2022-03-15

(MHN스포츠 이솔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KeSPA, 이하 케스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인 '아레나 오브 발러'의 감독을 모집한다.

지난 11일 케스파는 공식 SNS를 통해 '아레나 오브 발러' 감독직 채용 공고 소식을 전했다.

아레나 오브 발러는 티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5-5 모바일 AOS게임이다. 이름이 다소 생소한 해당 게임은 국내에서 '왕자영요' 혹은 '펜타스톰'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감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을 선발하고 출전 계획 수립 및 관리, 지역예선 및 결선에서 팀을 지도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케스파에 지도자로 등록된 인원이며 채용후 즉시근무 가능한, 해외 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1년이상 해당 종목에서 선수 혹은 지도자로 활약해야 한다. 다만 이번 감독선발에 지원하는 경우 케스파에서 지도자로 자동적으로 등록된다. 또한 현업 종사자의 경우에는 한시적으로 국가대표 감독직 겸직이 가능하다.

세부 지원자격은 또한 왕자영요 프로리그 참가경력 보유자 혹은 아레나 오브 발러 인비테이셔널 혹은 월드컵에 참가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이며, 공식 SNS 모집요강에 기재된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능하다. 접수시 이력서 및 경력기술서, 경력증명서, 국가대표 운영계획서,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사제공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