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1:1강의를 통해 꿈을 이루고 있어요!

커뮤니티
아프리카TV, 2021년 매출 2,723억 원·영업이익 888억 원… 고른 성장으로 호실적
관리자
2022-02-10

[자료제공: 아프리카TV]


- 연간 매출 2,723억 원, 영업이익 888억 원, 당기순이익 709억 원… 전년 대비 38.5%, 76.2%, 95.4% 상승

- 플랫폼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가파른 광고 매출 증대가 2021년 연간 실적 상승 견인

-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버추얼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으로 저변 확대해 장기적 성장동력 확보할 것

 

아프리카TV는 연결 기준 2021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23억 원과 88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8.5%, 영업이익은 76.2% 증가했다. 2021년 당기순이익은 709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95.4% 상승했다.

 

2021년 4분기 매출은 754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246억 원, 당기순이익은 168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43.4%, 74% 상승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6.1%, 6.4%, -14.8%를 기록했다.

 

연간 실적 상승은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가파른 광고 매출 증대가 견인했다. 특히, 광고 매출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광고 관리 플랫폼 ‘아프리카티비 애즈 매니저'(이하 AAM)의 성공적 안착 및 콘텐츠형 광고의 수요가 증가하며 전년 대비 82% 크게 성장했다.

 

2021년 4분기에도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광고 매출이 증대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성수기 효과 및 콘텐츠형 광고 수요가 확대되며 4분기 전체 광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23%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아프리카TV는 광고 관리 플랫폼 AAM의 타켓팅 고도화 및 신규 광고 전략 실행으로 광고 플랫폼으로써의 가치를 높여가는 한편, 광고를 보면 애드벌룬을 모아 원하는 BJ에게 선물할 수 있는 유저 참여형 광고 서비스 ‘애드벌룬’, 라이브 중간광고 ‘쉬는시간’ 등의 도입으로 광고주 친화적 플랫폼을 구축을 위해 힘썼다. 

 

또한, 2개의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멀티뷰’ 등 유저 시청 편의성 확대를 위한 서비스 개편을 이어가고, ‘2020 도쿄 올림픽’과 같은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 신규 e스포츠 리그 등 유저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노력했다.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2022년에는 라이브 스트리밍, VOD 등 기존 사업의 성장은 물론, 이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 사업들의 적극적인 실행으로 향후 10년을 책임질 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BJ·유저로 이루어진 커뮤니티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진화, 메타버스 플랫폼 프리블록스 등을 통한 유저가 경제 생태계의 주인이 되는 ‘버추얼 플랫폼’으로의 생태계 조성, e스포츠 및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확장 등을 통한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프리카TV는 1주당 730원의 2021년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80억 원이다. 

 

출처: https://www.thisisgame.com/webzine/game/nboard/225/?n=142899